(주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사람의 피부타입에 따른 반응으로 참고만 되길 바라며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피부타입이 어떤지 파악하는게 관건..
ㅂ
귀차니즘으로 화장품 성분 등 파악하지 않고 지극히 화장품에 대한 로고만 회사만 보고 여드름에 피지에 좋타고 하는 화장품 들을 사서 무작정 사용만 하다가 망가진 나의 피부상태이기에 이 제품이 나에게 맞지 않았던 부연설명하기 위해 밑밥까는 거임...
피부상태: 초초초 슈퍼파워 ~ㄹ 민감성, 복합성, 피지가 큰 타입, 바이러스 침투하기 딱좋은 그런피부(한관종,물사마귀, 편평사마귀, 비립종)
20대 후반까지도 나는 피부가 좋타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음.. 나 또한 그걸 아무리 얘기해줘도 내가 피부가 좋은지 몰랐음.. 망가지고 나니까 그 분들의 했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잃어봐야 정신차릴꺼야? ㅎㅎㅎ 진작에 관리하자 !!!
본론으로 들어와서
나이아신마이드 10% 제품을 2개나 주문한 기록이 있기에...그만큼 피지컨트롤이 시급해서 좋은 줄알고 샀다.
첫날 사용했을때 엄청나게 따가웠었다.
나는 그게 무엇이는 화장품은 처음에 익숙하지 않으니 적응기간이라 생각하고 계속 사용한 결과.........
눈 주변과 목 주변으로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서 지금은 아예 사용불가하다.......
너무나 슬프다.. 이런 좋은 화장품을 써볼 기회가 없는 것이 얼마나 슬픈데.........
아무 화장품이나 잘 맞던 나인데 !!!!!! 무슨일이냐구...??
피부가 극적으로 그것도 비극적으로 초민감성 피부였던 게지....그렇게 망가지고 있었던 거였어..
[사진첨부]
그리고 이 제품 원래 이런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주변에 이렇게 흰색으로 막? 같은게 생겼다.
진짜 아이러니 하긴 해... 원래 제품이 이런거야??
제품에 하자가 있는건지 원래 공기랑 접촉하면 변하는 건지...모르겠다
사실 구매한 사이트에 문의하려다가 귀찮아서 반품이고 문의고 안넣었지요
제품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 자기 피부타입을 고려해서 주문하시길 바란다.
없던 알레르기 반응과 간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아토피 마냥 빨개지고 극 심한 간지러움으로 다음날 눈주변이 빨개서 눈을 뜨지 못한 정도 였음..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다..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간지럽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 간지러움과 따가움 그리고 만지면 아프다!!!!
사용중지하면 저절로 자연치유가 되겠지하고 착각한 결과 절대 나아지지가 않았다..
일부러 수분크림도 세라마이드가 들어간 제품으로 열심히 듬뿍듬뿍 올리고 잤는데 나이지는가 싶더니 그날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달랐다.
종국에는 피부과 가서 결국 항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연고를 울며 겨자먹기로 바르니 지금 많이 개선되긴 했다. (약먹고 + 연고처방받음)
그래도 아직 그 주변 피부가 상처? 여튼 흉터아닌 자국이 생겼다 ( 주름이라 생각하겠지만 아닙니다...ㅎㅎㅎㅎ)
이렇게 화장품이 맞지 않으면 피부에서 반응이 일어나기에 따가우면 참지말고 즉각 씻어 내길 바란다.
너무나 아쉬운 나이아신마이드.... 내가 꼭 피부 건강하게 회복해서 너와 만나길 기달려야지 !
무슨 화장품이든 자기 피부가 제일 건강한 선에 있어야 한다규 !!!
면역력!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독감 등등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게 바로 면역력 이지 않습니까 ,, 그러니 자기 몸이 제일 건강해야 합니다
왠만하면 피부를 생각한다면 면역력이 제일중요함 !!! 두번째는 충분한 수면.. 예니는 물없이 못사는 연가시니까 치과가면 그래.. 침이 많으시네요..라고 듣는사람이니까 ㅎㅎㅎㅎ 물은 각자 알아서 수분 채우시고 ! 그 다음에 자기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성분 보고 사용하시면 피부 극적으로 좋아집니다 !!!
* 세라마이드(Ceramide) : 수분과 친한 성질인 "친수성"과 수분의 이동을 막는 "소수성"을 모두 지니고 있어 피부 속 수분을 모으는 동시에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가두는 역할
피부장벽 강화 하는데 한 몫 함. 튼튼한 피부 장벽을 가지고 있는 경우 수분 증발 방지, 외부 유해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붉음증, 피부 발적, 염증으로 인한 각종 트러블을 예방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는 사실~~
#디아디너리 #히알루론산 극찬한 내용 다음 글에서 작성으로 돌아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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